5월 11일 태권박스미디어 스튜디오에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문광선 체육학 태권도 전공 총괄주임교수가 방문했다. 이날 서성원 기자 진행으로 동영상 인타뷰가 진행됐다.
Q. 체육학 태권도 전공 설명
△문광선 총괄주임교수 :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은 2005년 주말반을 개설하여 14년 동안 운영하였으며, 2010년 주중반을 개설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심도 깊은 이론・실기수업을 통하여 전문적인 운동 및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개인사유로 인해 학업을 계속하지 못한 태권도 지도자는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합니다. 주중반에서는 겨루기 선수단, 품새 선수단, 시범 선수단의 이론・실기교육과 태권도와 예술을 접목한 태권도 공연을 교육합니다.”
Q. 체육학 태권도 전공 혜택
△문광선 총괄주임교수 : “한양대학교 총장 명의 학사 학위를 취득합니다. 2018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김재영, 고민경 학생이 총장 표창을 받았으며, 매 학기 다수의 학생이 총장 명의 학위를 취득합니다.
아울러 우수한 학생들은 교육대학원, 체육대학원,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에 진학합니다. 30만 한양대학교 총 동문가입이 가능하고, 동문회관에서 결혼을 진행할 경우 예식비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양 가족카드 발급과 한양대학교 병원 진료비 10%, 종합 검진비 20%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태권도장 개관 시 한양대학교 상호, 마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양대학교 유소년 시범단은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기본으로 태권도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한다는 긍정적 이미지를 각인시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가족은 물론 사회와 학교, 국가발전에 헌신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Q. 체육학 태권도 전공 장점
△문광선 총괄주임교수 : “신입생, 편입생 원서 비용이 없습니다. 겨루기 선수단, 품새 선수단, 시범 선수단 지도자 비용도 없습니다. 88서울올림픽 경기가 이루어졌던 교내 올림픽체육관 태권도 전용관을 사용합니다. 12M 높이의 실기장이라 겨루기, 품새, 시범 실기가 가능합니다.
지난 4월 27일 ‘2019 하나되는 한양대’라는 슬로건으로 전공 교수님들과 신입생, 재학생 그리고 졸업생들이 체육대회를 주체하여 350여명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글로벌 교육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세계태권십연맹, 중국길림성태권도협회, 중국태권심 총부, 스리랑카, 멕시코, 한국여성태권도연맹, C.O.L.S, 베트남 국가대표팀, 줄넘기협회, 미국 타이거 킥스, 태권기획 등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교육의 실용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인턴십 과정으로 직업적·사회적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서울 중심가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2호선 한양대역과 학교가 연결 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뉴스포츠운동지도사, 유아체육지도자, 줄넘기지도자, 건강운동지도사 등 3년 6개월이나, 4년 동안 8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Q. 학생들 졸업 후 진로
△문광선 총괄주임교수 : “대학원 진학 후 중·고등학교 체육교사, 대학교 교수를 여러 명 배출하였습니다. 해외 지도자, 국기원태권도시범단,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시범단, 태권도 지도자, 대기업 보안 업체, 직업 군인, 경찰 공무원등 많은 졸업생을 배출 하였습니다.
한양대학교 체육학(태권도)전공은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시설을 바탕으로, 신입생, 편입생 학생들이 한양대학교 총장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지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