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쾌담 이번 시간에는 전국태권도장연합회 김동석 회장과 함께 또 다시 일선 태권도장 현안을 다루겠습니다.
이른바 동승보호자 탑승의무화와 유상운송법 적용에 대한 논란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7월 대책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관련 회의와 행사가 이어졌고, 언론에서도 이 문제를 쟁점화했는데요. 그런데 아직도 일선 도장을 경영하는 관장들에겐 이 문제가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선 태권도장의 경영을 더 어렵게 하고 있는 법적 규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살펴보겠습니다.
[기획 서성원, 촬영 송현섭, 편집 김준영]